충북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4명에 이어 오후에 14명이 추가돼 모두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제천 11명, 증평·충주 2명, 청주·충주·영동·음성 각 1명 등이다.
제천지역 확진자는 ‘충북 560번’~‘573번’까지로 이 가운데 5명이 무증상을 보이고 있다.
충주 확진자 1명과 증평지역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도 증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추가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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