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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시작, 딸기하우스 철저한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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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시작, 딸기하우스 철저한 관리 필요

딸기 적정온도 관리 및 병충해 사전에 예방해야

▲딸기하우스 ⓒ전북농기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박경숙 원장)은 이번 주 눈이 내리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 될 거라는 기상청의 기상예보에 따라 한창 수확 중인 딸기 하우스의 주·야간 온도관리와 시설물의 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딸기는 농가마다 관리온도가 약간씩 다르기는 하나 주간 25~30℃, 야간 토경재배 6~7℃, 고설재배 8~10℃를 유지해줘야 한다.

추운 날은 오후에 천창 다겹보온커튼이나 스크린를 평소보다 조금 일찍 닫아 지열을 확보해 야간 온도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

시설재배의 경우 폭설이 내릴 경우에 대비해 하우스 철재 상태나 비닐 등을 수시로 점검해 피해를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12월~4월에 많이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은 주로 20℃전후 습도가 높거나 밀식해 통풍이 잘 안되는 경우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를 알맞게 해 다습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병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발병 된 잎이나 과일은 즉시 제거해 비닐하우스 밖으로 버려 전염원을 완전히 없애도록 하며 등록된 작물보호제를 기준에 맞게 처리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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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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