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해수청, 전북해역 해양사고 예방 적극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해수청, 전북해역 해양사고 예방 적극 추진

해역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위해요소 발굴・개선 지역협의회 개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북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11월4일부터 12월9일까지 군산·장항항 「위해요소 개선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해역 이용자들에게 해양사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위해요인을 발굴하고 사전제거 및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협의하였다고 10일 밝혔다.

군산·장항항 선박통항과 관련하여 2002년부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위해요소 개선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장항 항로 일부 저수심 해역 준설, 비응항 방파제 주변 안전난간 설치 등 118건의 크고 작은 위해요소를 식별하고 그 중 111건을 개선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상황 속에서도 비대면으로 해양경찰, 지자체, 수협 등 관련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해상교통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간 발굴해 온 과제들의 개선 현황 및 앞으로의 계획을 협의하였다.

홍성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군산청은 매년 지역협의회를 통해 해양안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들을 개선하고 해역 이용자에게 안전한 군산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