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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학생들,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우수 활동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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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학생들,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우수 활동 장려상

대학일자리센터 지원받아 지역강소기업 취재 및 홍보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 장려상을 수상한 김승현(사진 왼쪽), 권영재 학생 ⓒ원광대학교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을 받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 활동 장려상을 받았다.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스 활동은 청년의 관점에서 기업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91개 대학에서 369명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은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서포터즈 28명이 선발된 가운데 원광대는 경영학부 4학년 김승현, 권영재 학생 등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재학생 두 명이 모두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탐방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을 받아 오프라인 취재로 ㈜전일목재산업 및 ㈜세진산업, 온라인으로 ㈜대두식품 및 ㈜세움 등 총 4개 기업을 탐방했으며, ㈜대두식품을 취재한 김승현 학생과 ㈜전일목재산업을 취재한 권영재 학생이 청년친화강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고 우수 서포터즈에 선발됐다.

권영재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탐방을 꺼리는 분위기에서도 흔쾌히 방문을 허락하고, 기업 정보에 관해 자세하게 소개해 주신 기업관계자들 덕분에 상까지 받게 됐다"며 "평소 현장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해소하고, 지역 내 우수 기업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를 지도한 대학일자리센터장 이은희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업 탐방에 협조해 주신 기업 관계자와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우수한 탐방 기사를 쓴 서포터즈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우수한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지역 고용 창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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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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