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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월동작물 안정생산 현장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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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월동작물 안정생산 현장 활동 강화

병해충 예찰과 안정월동을 위한 농작물 재배포장 점검

▲전북도농업기술원 박경숙 원장은 7일 군산 등 현장에 나가 월동작물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농작물이 월동할 수 있도록 관리 요령 등 기술지원을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전북도농업기술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은 내년 2월까지 노지 월동작물과 시설하우스에 대해 월동관리, 병해충 예찰 등 월동작물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올해 초 기상여건으로 저온과 병해충 발생 등으로 밀과 보리의 수확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떨어졌다면서 내년에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현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류포장 현장조사 결과 일찍 파종한 포장은 5엽 이상 전개됐고 초장 21cm, 분얼수는 2~3개까지 생육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농업기술원 박경숙 원장은 7일 군산 등 현장에 나가 월동작물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으로 농작물이 월동할 수 있도록 관리 요령 등 기술지원을 강화하도록 당부하면서 "겨울철은 기상이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점을 감안해 이에 맞는 사전·사후 대응책을 마련해 신속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원은 "금년도 겨울철 일기예보에 강한 추위가 예보되고 있어 월동기간에 동해, 서리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을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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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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