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충북도는 8일 오전 8시 기준 청주시 상당구 거주 A(40대)·청원구 거주 B(30대)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 444번’·‘충북 445번’으로 각각 기록됐다고 밝혔다.
A 씨는 부산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404번’으로부터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7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충북에서는 모두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충북도와 해당 지자체 보건당국이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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