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식당에 있다가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가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가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권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돼 자가격리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권 군수의 자가격리는 오는 12일까지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권 군수가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단독] 권익현 부안군수, '코로나19' 자가격리...확진자와 같은 식당에
12일까지 자가격리 진행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식당에 있다가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가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가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권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에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돼 자가격리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권 군수의 자가격리는 오는 12일까지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권 군수가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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