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장성군(군수 유두석)과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11월에 4일간 장성군 소재 중소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스타기업육성 컨설팅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성군스타기업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장성군을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초대 스타기업으로 ㈜이앤피, 프리(pre)스타기업으로 지엔에스티(주)와 프로텍코리아(주), ㈜현진기업을 선정해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컨설팅은 장성군 내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기술 및 사업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다나메디컬, 씨에스에너지(주) 등 예비스타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해 기업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태양광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씨에스에너지(주)는 현재 재생에너지 관련 인증 및 규격에 대한 기술자문을 수행했으며 향후 장성군 스타기업육성사업과 연계해 기술애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장성군 스타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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