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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 생산공장서 '불', 노동자 4명 연기흡입...6시간 4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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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 생산공장서 '불', 노동자 4명 연기흡입...6시간 40분 만에 진화

ⓒ전북소방본부

폐타이어를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에 있는 한 고무분말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노동자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절반과 기자재 등이 소실돼 148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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