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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22일 이후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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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22일 이후 '제로'

23일 10시 30분 기준, 총누적 469명·입원 115명·353명 퇴원·사망 1명

경남지역 감염자가 다수 발생한 하동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22일 오후 1시 이후 지금까지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23일 10시 30분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69명이다. 11월 확진자는 모두 154명이며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5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다. 353명이 퇴원했다.

경남도는 "창원 친목모임과 관련해 확진자는 모두 30명이다. 현재까지 접촉자 750명과 동선노출자 884명 등 총 163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30명과 음성 1529명, 진행중 78명이다"고 밝혔다.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 ⓒ경상남도

진해 해군 부대에 대해서는 접촉자 387명과 동선노출자 411명 등 모두 79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 양성 4명과 음성 669명이며 1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진해 장천초등학교는 602명에 대해 검사를 실했고 음성이 601명이다. 검사 진행 중 1명은 미결정으로 재검사 예정이다.

하동군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29명이다. 지금까지 접촉자 241명과 동선노출자 1570명 등 총 181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29명이고 음성 1726명, 진행 중 57명이다.

경남도는 "정부는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며 "창원시가 1.5단계와 하동군이 2단계를 시행하고 있다. 사천은 단계 격상은 아니지만 확진자가 주로 발생한 시설과 장소를 중심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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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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