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운영해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도담동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웃 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다가오는 2021년에 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동 청사 앞 원형동사 주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도담동은 청사 앞 가로 수목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 볼거리 제공과 희망찬 연말연시 거리 분위기를 연출하여 밝고 생동감 있는 도시이미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날 점등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가로 경관조명은 내년 1월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밤 12시까지 청사 주면 거리를 밝힌다.
양진복 도담동장은 “점등식을 통해 사랑의 불빛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환하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즐기며 즐거운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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