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토]정세현 교육위원, 효능확인 못한 앞치마 발열 체크용 사용 비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토]정세현 교육위원, 효능확인 못한 앞치마 발열 체크용 사용 비판

▲정세현 교육위원이 경북교육청이 구입한 발열 체크용 앞치마를 내보이며 시중 가격과 특별한 기능이 있는지 김용국 교육국장에게 질문하고 있다.ⓒ프레시안(박종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19일 경북교육청 본청에서 진행된 보충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세현 위원은 경북교육청이 구입한 발열 체크용 앞치마를 내보이며 시중 가격과 특별한 기능의 유무를 질문하자 김용국 교육국장이 “효능을 확인 못했고 시중가격은 1000원~15000원 이다”라고 답변했고 이에 정 위원은 “물품 구입에 앞서 효능 확인 절차가 있어야 하며 코로나 방역물품이 비슷한 효능의 물품이라면 한군데 집중해서 구입 할 것이 아니라 경북도 내 해당 업체에 골고루 나눠서 구입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물품구입 시 도내 해당 업체들을 우선 선정하고 구매 기회를 골고루 줘야한다”며“특히 1인이 몇 개의 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꼭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