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시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시상

이의융 혜민재단 이사 사회복지대상 수상

경북도와 경북도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해 시상을 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한 코호트 격리시설 종사자와 도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유공자 52명이 표창을 받았다. 올해 사회복지대상에는 이의융 혜민재단 이사장이 32년간 한결같이 돌봄이 절실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보살피며 사회복지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받아 선정 됐다.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 시상자들ⓒ경북도

또한 생산․유통․판매․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유식품을 기부 받아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깊이 이바지하고 있는 푸드뱅크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지원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옆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오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으로 방심하는 순간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근무하는 시설․기관 등에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