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지역 중소기업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전남테크노파크·한국무역협회 공동 무역포럼 및 전남 산업별 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4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무역포럼에는 전남테크노파크, 무역협회 광주전남 본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순천대학교, 지역중소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남 산업별 협의회에서는 전남테크노파크 경영진과 산업별 협의회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무역포럼에서는 코로나 공존시대 무역환경 변화와 기업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용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의 포럼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전남 산업별 협의회 회장단소개와 지역산업 발전과 기술유망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지원 정책 수요발굴 및 과제도출에 대한 전남 산업별 협의회 회장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 위기극복과 위기탈출의 돌파구를 찾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지혜를 모으기 위해 지역산업 혁신 주체들과 개방형 혁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장 반응형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산업별 협의회는 고분자산업협의회, 기계가공산업협의회, 드론산업협의회, 레이저가공산업협의회, 뿌리산업협의회, 세라믹산업협의회, 에너지신산업협의회, 조선산업협의회, 화장품산업협의회, e-모빌리티 산업협회의회 등 총 10개의 지역 대표산업별 협의회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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