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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대표, '지방공무원할당제.세제차등지원.혁신도시 이전기관 지방대 출신 50% 선출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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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대표, '지방공무원할당제.세제차등지원.혁신도시 이전기관 지방대 출신 50% 선출 방안' 추진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적 개최 위해 당 차원에서 최선 다해 지원"

▲30일, 전북 부안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다. ⓒ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지방대 출신을 50%선에서 뽑고, 차등적 세제지원방안, 그리고 공무원의 지방할당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0일, 전북 부안군청에서 개최된 전북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K뉴딜의 성공을 위해 지역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세가지 방안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먼저 "전국 10곳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현재 30%에서 20%를 추가해 다른 지역 지방대 출신을 뽑도록해서 전체의 50%를 지방대 출신으로 뽑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번째로 지방 활성화위해 기업유치가 관건인데 수도권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느냐에 따라 세금을 차등화하는차등적 세제지원방안, 마지막으로 현재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수험생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면서 하위적 공무원의 '지방할당제'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대표는 또, 이날 함께 참석한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의 건의에 따라 "연기금은 지역뉴딜사업 예산에 포함해 균형발전에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대표는 이와함께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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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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