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2020년 7월 1일 기준 155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1552필지이고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지가 열람을 통해 의견접수를 받아 10월 30일 결정·공시 했다.
개별공시지가는 남해군홈페이지(클릭 민원시스템 ->개별공시지가) 또는 민원봉사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1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위촉한 남해군 푸드플랜 전담자문가 2명과 센터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역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21일 1차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푸드플랜 전담자문가의 1차 방문에서는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10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별로 담당 팀장이 진행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푸드플랜 전담자문가의 자문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방향과 성과 제고 방안 등을 조언했다.
군은 ‘농업용 방제 드론 활용 교육’을 10월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드론자격증을 취득한 민간인과 직원 각 5명을 대상으로 현재 보물섬 드론체험장과 보물섬 드론교육센터에서 각각 1기수 운영되고 있으며, 3기수로 나누어 11월 말까지 총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드론 시뮬레이터 실습, 방제드론 조종 비행실습 등으로 농업 방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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