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농업인 희망 대토론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농업인 희망 대토론회 개최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로컬푸드·공공급식 이해관계자,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90여명이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하에 김제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농업인 희망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김제시 푸드플랜 및 기획생산체계, 로컬푸드 등 지역 먹거리산업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김제시 푸드플랜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김제시 먹거리정책을 소개하고 푸드플랜 사업참여 독려와 생산 농업인 조직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먹거리유통과에서 세 건의 기조발제를 하고, 발제결과에 대한 내 외부 지정토론자 및 참석자 자유토론으로 농업인들이 푸드플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사업참여에 대한 공감을 확대했다.

기조발제 주요내용은 ① 김제시 먹거리정책 추진현황, ② 농업인이 참여하는 김제시 기획생산체계 구축방안, ③ 김제시 로컬푸드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이며, 지정토론은 김제시 푸드플랜 자문위원인 건국대학교 윤병선 교수(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의 진행으로 ▲다품목 소량 연중생산체계 구축, ▲ 먹거리 관계시장 확대, ▲농업인 조직화 및 역량강화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의 인구감소와 농업 농촌이 과소화되는 현실에 지역 농업인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면서, “푸드플랜 추진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좋은 먹거리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함께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내 외에서 소비될 수 있는 관계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