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주도, 신임 문화예술진흥원장에 부재호(55세) 씨 임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주도, 신임 문화예술진흥원장에 부재호(55세) 씨 임용

前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 회장... 탐라문화제 제주예술문화축전 등 총괄 문화예술 전문가

제주도는 문화예술진흥원장에 부재호(55세) 씨를 신규 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임용은 지난 7월 17일 문화예술진흥원장 공개모집 후 서류 및 면접심사 신원 조회 등 채용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진행됐다.

▲제주도는 28일 문화예술진흥원장에 부재호(55세) 씨를 신규 임용했다.ⓒ제주특별자치도

신임 문화예술진흥원장에 임용된 부재호 前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은 탐라문화제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제주예술문화축전 등 각종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총괄했던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부제호 신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그간 제주의 고유성을 살린 문화 예술사업을 추진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들이 안정적인 조직 관리와 지역 문화 예술발전에 동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임기는 2022년 9월 27일까지 2년간 문화예술진흥원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부제호 신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65년생으로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학석사과정을 거쳤으며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회장, 극단 이어도 대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를 역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현창민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