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제1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구강보건 학술제 개최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치위생과는 25일 학생복지관내 도헌대강당에서 제11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및 구강보건 학술제를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인원 최소화,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엄격한 관리 하에 진행됐다.

ⓒ한림성심대

연혁보고 및 총장 격려사 등의 순서로 치위생과 2학년 학생 49명이 인류 구강 보건 증진을 위해 치과위생사로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이어서 2~3학년 학생들의 임상 치위생학 및 해외현장실습, 현장임상실습 결과발표를 중심으로 하는 학술제를 진행했다.

행사를 위해 덴티움에서 재직 중인 양승민 6기 졸업생이 참석해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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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식 총장은 “우리대학 치위생과는 2019년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기록했고, 3년 연속 전국평균 합격률을 상회한 우수한 학과”라며“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가지 면에서 불편하고 힘이 들겠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교수님들을 믿고 열심히 학업에 임하면서 예비치과위생사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