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시 발생했다.
세종시는 25일 50대 A 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다.
A 씨는 지난 24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보은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다행히 A 씨와 함께 입국한 배우자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세종시는 A 씨 부부를 공항에서부터 자택까지 차량으로 데려다 준 C 씨는 타 지역에 거주해 해당 지자체로 이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