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테크노파크-순천시-서울대 마그네슘기술혁신센터, 업무협약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테크노파크-순천시-서울대 마그네슘기술혁신센터, 업무협약 체결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순천시(시장 허석), 마그네슘기술혁신센터(센터장 신광선)와 마그네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순천시청에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라남도와 순천시, 전남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2년간 준비해온 정책지정사업 ‘수송기기용 마그네슘 소재 실증기반 조성사업(총사업비 155억 원)’에 올해 최종 선정돼 전남 마그네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순천시, 마그네슘기술혁신센터와 마그네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순천시의 정책지원과 함께 전남테크노파크는 순천에 소재한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에 기구축된 마그네슘 기반지원시설을 활용해 실증화지원 및 전문기업 육성을 추진하게 된다.

전남테크노파크가 보유하지 않은 기반지원시설을 보유한 서울대 마그네슘기술혁신센터는 어려운 기술영역에 협업하고 그동안 쌓아온 해외 네트워킹을 활용해 실증화 연계협력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산업 수요 반응형 마그네슘 실증기반 지원시설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 국내외 기술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마그네슘 산업 글로벌 공급기지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체결을 한 서울대 마그네슘혁신기술센터는 그 동안 국내 마그네슘산업을 대표해 기술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20여건의 마그네슘 관련 특허와 국내·외 연구소와의 긴밀한 업무협력 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