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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진단검사비 지출 50억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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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진단검사비 지출 50억 훌쩍

코로나19 후유증, 지역사회 상처로 남아

▲16일,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이 도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경위와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프레시안

전북도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현재까지 진단검사비로 50억 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했다.

16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 진단검사비는 50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갔으며, 확진환자 1인당 평균 치료비는 1000만 원이 넘었다.

또 확진자의 평균 접촉자는 35명이 넘었으며 자가격리 생활 지원비도 7억 원이 넘게 지출됐다.

도에서는 16일 현재 확진자 106명의 접촉자로 168명이 파악됐으며, 의심환자 신고현황은 모두 4만 6668명에 양성판정이 106명, 음성결과가 4만 65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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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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