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코로나19 확진 지속…‘충북 143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코로나19 확진 지속…‘충북 143번’

군포시 확진자의 접촉자로부터 감염…자녀 1명, 음성

▲충북도 전정애 보건복지국장이 5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충북도

충북 진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8일 진천군 거주 A 씨(6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진천군에서 배우자, 자녀 1명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군포시 118번’ 확진자와 접촉한 ‘충북 111번’ 확진자(40대)의 배우자로 이날 오후 4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자가격리 해제 전 진천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결핵연구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A 씨의 접촉자로는 자녀가 1명이며 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확인됐다. A 씨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군은 ‘충북 37번’(3월 22일 확진), ‘충북 88번’(8월 18일 확진), ‘충북 111번’(8월 26일)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 보건당국은 A 씨와의 추가 접촉자 및 이동 동선 파악에 나선 상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