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에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에 주소를 둔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확진자들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역을 방문한 가족들로 인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방역 댱국은 추가 확진자들에 대해 휴대폰GPS, 카드사용내역조회, 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을 통해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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