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장대학교와 아시아교육협의회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장대학교에 따르면 AI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지도 상담을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이 다른 수준과 속도로 충분히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는 교육 방향에 뜻을 같이 하고 인공지능을 통한 교육과정을 도입 교육혁신을 달성하고자 컨소시엄 참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주호 아시아교육협의회 이사장은 “학생의 기초학력 저하와 중도 탈락율 확대가 우려되는 시점에서 대학의 기초학력 저하를 막고 개별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올리는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 하던 중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실현(HTHT, High Touch High Tech)을 위해 대학 컨소시엄을 지난 8월 3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계철 총장은 “HTHT 교육을 통해 학생별 수요를 충족시키는 융합 강의를 통해 개별 맞춤형 인공지은 지원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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