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백구면 새마을회에서는 12일, 광복절을 맞이해 마을 거리에 수십 개의 태극기를 달아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집집이 꽂힌 태극기들이 하나둘씩 모여 이룬 태극기 거리는 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광복절을 기념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새겨볼 기회를 마련해 줬다.
신형순 백구면장은“태극기 거리를 조성해 백구면의 모범이 돼주어 감사하다”며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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