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영석 상주시장, 태풍 ‘장미’ 북상 철저 대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영석 상주시장, 태풍 ‘장미’ 북상 철저 대비

강 시장과 지역 정치인...고립위험, 재해 우려 현장 확인

경북 상주시에 지난 1일부터 계속되는 장마가 8일 기록적인 강우량을 보인 가운데 강영석 시장이 재해발생 우려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강 시장과 임이자 국회의원, 김진욱·남영숙 경북도의원도 함께 했다. 이들은 복룡빗물펌프장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하천인 석천의 수위 상승에 따라 고립 위험이 있는 모동면 수봉1리 백화교 일원과 집중호우 안전관리가 필요한 대형 공사 현장인 화북면 중벌리의 전원마을 조성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고립위험, 재해 우려 현장을 점거하고있는 (왼쪽부터)임이자 국회의원, 김진욱 도의원, 강영석 시장ⓒ상주시

강영석 시장은 “많은 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및 저수지 둑 유실, 하천제방 호안 유실 등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비상근무를 철저하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에는 지난달 20일~ 8일까지 평균 446.4mm(최고 화북면 591mm, 최저 공검면 382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으로 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