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코로나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020년 장성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이앤피(대표이사 신동교)에 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을 7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성군 스타기업육성사업은 장성군 내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쟁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시제품제작지원 △인증지원 △정보화 구축 △마케팅지원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기술유망 중소기업을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장성군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이앤피는 코팅강관, 이형관, 강관파일 등의 도금, 착색 및 기타 표면처리강재 제조업체로 최근 3년 평균매출액 30억, 평균 매출증가율이 228%, 연구개발(R&D)투자 비중이 높은 장성군의 기술 유망 우수기업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과 산․학․연 협력사업 공동 발굴추진과 R&D 기획 연계 등을 통해 지역대표기업을 넘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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