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위원장과 박미경 부위원장, 권광택 위원, 정세현 위원은 5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열린 ‘제60회 경상북도교육 자료전’에서 교육자료를 연구하고 제작 전시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료전은 경북도교육청 연구원에서 교원들의 우수한 교육자료 개발과 학생 참여형 수업개선 아이디어를 교제로 만들어 전시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로 60회를 맞아 14개 분야에서 49편의 우수 교육자료를 한자리에서 보고 자료를 만든 교사들의 직접 설명들을 수 있게 했다.
조 위원장과 교육위원들은 49편의 교육자료를 차례로 관람하며 해당 교사들의 설명을 꼼꼼히 확인하며 교육현장에서 교육자료들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접목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 전시된 교구들을 작동시켜보며 발상의 전환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자료를 만든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조현일 위원장은“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이 웃으면서 등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뒷받침하는 것이 목표다”며“경북교육가족들은 학교 현장에서 경북 학생들을 위해 존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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