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지역 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기관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전략수립 지원을 위해 ‘전남형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형 스마트 역량강화 사업은 전문컨설팅 기관의 방법론 및 도구를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예정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및 구축 중 기업의 현장의 애로해결을 지원을 위해 기본 컨설팅(5일, 5백만 원)과 심화 컨설팅(10일, 1천만 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라남도와 협업해 지난 10일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 참여 70개사(기본 60, 심화 10) 2차 추가 선정을 완료했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부담급 없이 전액 무료로 기업진단을 통한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수립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전문가 자문·상담 및 지도 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전남형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은 모집공고 이후 153개사가 신청해 기업부담금이 없는 지방비 지원사업 70개사 선정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으로 기업부담금 50%를 부담하는 국비 지원사업이 사업비 소진시까지 수시 접수 중이다. 지원사업 문의는 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전문 컨설팅기관의 지원을 통해 기업별 스마트공장 로드맵을 제시하고 맞춤형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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