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이용료 책정 심의회가 1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운영위원은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가공수수료와 포장재 이용료는 시장가격과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고려, 심도 있게 논의해 적합한 가공수수료 및 포장재 이용료를 결정했다.
심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위촉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대비 신규 포장재 및 가공장비 도입 시 이용료 등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심의하기 위함이다.
농산물종합가공센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식품제조가공업 또는 유통전문판매업을 취득한 후 시설사용신청서를 제출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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