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시 폭우로 피해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시 폭우로 피해 발생

가로수 8주 쓰러지고 차량 1대 침수…응급복구 완료

대전시에 13일 오후 6시 기준 116.5㎜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차량 1대가 침수되고 축대가 무너지고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비로 갑천 만년교 하부에 있던 렌터카 차량 1대가 침수되어 이동 후 렌터카 업체에 인계되었고, 중구 호동에 위치한 회전사의 축대가 무너져 응급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구 4주, 유성구 4주 등 가로수가 쓰러져 응급 복구했고, 시청 북부 버스승강장 부근 일부 도로가 침수돼 응급복구됐다.

한편, 오전부터 통제되었던 하상도로는 오정동에서 삼성동 양방향 모두 통제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하상도로에 빗물이 빠지고 청소를 마치는 대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오후 6시가 되어서 이슬비가 그쳤기 때문에 곧바로 하상도로 통행 재개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우특보는 오늘 오전 9시 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 대전시 삼성동에서 오정동 방향의 하상도로가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시는 빗물이 빠지고 청소를 마친 후 통행 재게를 하겠다고 전했다. ⓒ프레시안(=문상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