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봉희)는 8일 강원본부에서 사회적 책임 및 역할 강화를 위해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금순), 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선)와 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효율적인 전기사용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 전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도내 저출산 해소와 양성평등, 기타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봉희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지역경제 침체와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지역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고객이 매우만족할 수 있는 전력서비스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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