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제 11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고우현(4선.70세)의원이 54표를 득표해 의장에 선출됐고 김희수(3선.61세)의원이 52표를 득표해 1 부의장,도기욱(3선.55세)의원이 46표를 득표해 부의장에 선출됐다.
고우현 의장은 “당을 떠나 소통하며 경북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 며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희수 부의장은 “부의장 중책을 맞겨 주신 책임을 다 하겠다” 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의무에 충실 하겠다”고 했다.
도기욱 부의장은 “고맙고 열심히 하겠으며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제 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 사무처.도청,교육청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에 이어 일반 사항보고와 제31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경북도지사 및 경북도교육감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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