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19일 상반기 현안사업 신속집행 마무리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각 사업추진 담당계장별로 세부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부진사업 문제점 및 향후 집행계획이 논의됐다.
또 지난 사업별 점검회의에 이어 상반기 남은 기간동안 대규모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부진사업의 해결 방안을 마련 및 추가 집행 가능사업 발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윤동욱 부시장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시민 안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신속집행 대상사업에 대하여 집중관리하고 특히 폭염대비 및 재난예방 주요사업들을 우기철 이전에 마무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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