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의회가 보름 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1차 정례회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비롯해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또 이번 회기 기간에 군산시 시민시장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김경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제8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회기로 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오로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열심히 뛰어왔다"며 "전반기 의정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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