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전대원)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출신 6급 신규행원 19명을 1일자로 채용하고 임용장 교부식을 했다.
NH농협은행은 매년 강원도를 연고로 한 지역출신의 인재를 지역단위 우선채용하고 있다.
2012년 농협은행 출범 이후 150명이 넘는 지역출신 우수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왔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강원도 내 농협은행 각 영업점에 배치돼 현장 근무에 들어간다.
전대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2일“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강원도에 연고를 둔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통해 청년실업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지역 은행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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