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상주시·한라식품, 공장 증설에 대한 MOU 체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상주시·한라식품, 공장 증설에 대한 MOU 체결

공장 증설 및 생산관리시스템(MES) 도입으로 일자리창출

경북 상주시와 한라식품은 20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한라식품 이재한 대표,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상주시 상공회의소 신동우 회장 등 15명이 참석해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라식품은 이번 체결에 따라 2020년 ~ 2021년 2년간 30억 원을 투입해 식품제조 공장 증설 및 생산관리시스템(MES) 도입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15명 정도의 일자리를 신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라식품은 상주시에 본사를 둔 식품제조 유통업체로 1999년 국내 최초 훈연참치를 이용한 다용도 액상소스인 한라 참치액을 개발해 다용도 액상소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었고 국내 판매와 수출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오른쪽)과 이재한 한라식품 대표(왼쪽)는 20일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상주시

이재한 한라식품 대표는 “HACCP 구축과 스마트공장 관리시스템 도입 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한라식품이 뛰어난 기술과 역량으로 상주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시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