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항소심 김경수 경남지사 "이제는 특검이 답 할때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항소심 김경수 경남지사 "이제는 특검이 답 할때다"

"남은 재판 성실하게 최선 다해서 임하도록 하겠다"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7차 공판에 출석한 김경수 경남지사가 재판에 임하기전 취재진의 질문에 "그동안 누차 밝혔듯이 남은 재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19일 오후 1시 43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한 김 지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내놓은 증거자료, 그리고 11월 9일의 시연 상황의 시간대의 모순에 대해서 이제는 특검이 답을 해야할 차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구체적인 건 법정에서 밝히겠지만, 오늘 저희들이 신청한 증인들은 김동원과 경공모 측 사람들이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을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11월 9일 자신들이 시연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그날의 상황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서 입증할 수 있는 그런 증인들로 신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경수 지사는 취재진에 '시연이 없었다는 것'과 '변호인 측 증인'들에 대해 답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