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시휴관했던 전북 순창의 발효소스토굴이 18일 재개장했다.
발효소스토굴은 지난 2월 24일부터 임시휴관기간 동안 토굴의 이미지에 걸맞게 입구에 인조암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인조암은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길이 10m, 높이 5m의 인조 동굴을 설치했다.
또 순창군발효미생물 캐릭터 포토존 및 기존 고추장 용기를 활용한 아트작품들도 교체해 발효소스토굴의 이미지를 새롭게 했다.
한편 발효소스토굴 내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올여름 야간개장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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