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마령면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에서 호박고구마 밭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보급하는 '풍원미'는 항산화 효과와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호박고구마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분양가격은 1구좌당 (13.2㎡) 4만 원이며, 오는 10월 중순쯤 수확한다.
분양은 오는 9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농장주 이름표 달기와 풀매기, 고구마순 따기 등 분양부터 수확까지 농장에서 관리해주고 있다.
분양문의는 마이산골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나 정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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