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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수중비경 10선 토크쇼 제작

10월 이후 전국 방송 통해 공개 예정

제주도는 제주바다 수중비경 10선 선정과정과 다큐멘터리 제작과정의 숨은 이야기를 토크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다이버들과 관련 전문 패널을 초청해 ‘3년간의 수중촬영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 제주수중비경 10선 선정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 제주바다 수중비경 10선 '성산자리여'.ⓒ 제주특별자치도

또한 제작과정에서의 숨은 이야기를 다이버들과 관련 전문 패널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제작해 10월 이후 전국 방송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제주 바다 속의 동굴.아치.주상절리 해저 분화구 수중여 연산호 군락 등 수중 비경을 찾아 새로운 수중 관광상품인 ‘제주바다 수중비경 10선’을 선정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중비경 특집 다큐 <그녀, 바다를 그리다>를 제작해 화가의 눈으로 바라본 제주수중비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옮긴 특색 있는 전시회를 열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조동근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수중비경 10선은 기존의 관광형태에서 벗어나 제주바다 속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아이템”이라며 “국내·외 스킨스쿠버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관광테마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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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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