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1일 한울본부 홍보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지난 2월 운영을 잠정 중단했던홍보관은 지난 6일부터 정부‘사회적 거리두기’정책이‘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우선 개인 자유 관람만 가능하며, 홍보관과 발전소 단체견학은 향후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한울본부는 방문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체온측정 등 내방객 방역과 근무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정기 체온측정, 시설 표면소독 시행 등 홍보관 방역을 철저히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지역 상가 영수증과 마스크를 교환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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