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가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의 하나로 제1기 귀어·귀촌 이론 종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군산시수협 5층의 전북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될 교육에서 어업창업 이론교육은 도시민이 어촌으로 돌아와 살기를 희망 하는 귀어·귀촌인에게 필요한 기초 교육 과정이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수산업 현실과 전망과 6차산업과 어촌사회의 역량강화, 귀교육과정은 수산업 현실과 전망, 6차산업과 어촌사회의 역량강화, 귀어귀촌 정책지원자금,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한 갈등 해소방법 등이다.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귀어귀촌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흘간 실시하고, 이수자에게는 21시간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 새로운 양식기법인 '스마트양식반'도 개설 운영한다.
한편 동력수상레저기구와 소형선박조종사면허취득반 및 미꾸라지 인공부화 양식 기술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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