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전문건설협회 회원사의 따뜻한 재능기부가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창의ENC건설 김진성 대표로 군산경찰서 서해지구대 오수 관거 사업 우수 시행 공로를 인정받아 임상준 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창의ENC건설은 서해지구대 오수 관거 사업 시공업체로 참여해 지난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하수도 악취로 고통 받는 경찰관과 민원인들의 고충을 해결해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진성 대표는 "직원 모두가 경제적 가치만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적 목적을 이루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정직과 성실시공으로 전국 최고의 배수설비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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