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후보가 14일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도연 후보는 이날 “동홍동의 발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기호 7번 무소속 김도연에게 귀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도연 후보는 “동홍동민이 주인인 동홍동을 만들기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동홍동 지역의 권력과 기득권을 청산해야 한다. 동홍동다운 동홍동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홍동, 말없이 결과를 만들어내는 저 김도연에게 맡겨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그는 “누구보다 동홍동을 잘 아는 사람,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 정치보다는 오로지 지역주민만을 위해서 일한 사람, 그동안 약속했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년 후에는 동홍동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꼭 입증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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