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고흥‧보성‧장흥‧강진)는 “4월 10일~11일 치러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26.6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전남은 35.8%로 전국 최고를 나타냈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 중인 상황임에도 사전투표율이 높은 이유는 국난을 하루속히 극복해내자는 국민들의 열망이 담긴 것으로 판단 된다”고 전했다.
김후보는 “전남지역에서도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투표율이 4개군 평균 43.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면서, 이번 4.15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우리지역의 큰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민심이 담겼다고 본다”고 밝혔다.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들은 김승남후보가 공약한 전남중남해안(강진만・득량만권) 관광허브 구축 사업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판단하는 분위기이다.
김승남 후보는 “호남은 역사적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항상 앞장서서 국난 극복의 모범이 되어 왔음을 이번 사전투표율에서도 여실히 보여줬다”면서 “이번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의 큰 변화・발전과 정권재창출의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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