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소방서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오는 9일부터 투 개표 종료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김제소방서는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투표소 37개소, 개표소 1개소, 사전투표소 19개소 등 총 57개소에 대해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마쳤다.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은 소방차량을 활용한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유지 ▲투표소 화재예방순찰 및 개표소 소방력 고정배치 ▲현장활동 대원 및 코로나19 감염관리 철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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