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30분께 울진군청 앞에서 통합당 박형수 후보 (영주시, 영양, 봉화, 울진) 첫 거리유세장에 김광원 (3선) 전 국회의원이 지원유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무너져 버린 우리나라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선거라며 무너진 경제를 다시 세울 수 있도록 저와 통합당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박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김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 3년 만에 경제는 무너지고 국가 안보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박 후보와 통합당 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리 유세장에는 통합당 소속 도의원, 군의원들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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