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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전북도당, "민주당후보 총선 이후 재선거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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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전북도당, "민주당후보 총선 이후 재선거 가능성 높아"

이번 총선에서 꼼수나 반칙이 아닌 원칙과 정도를 지키겠다.

▲7일, 정의당 전주갑 염경석,남원임실순창 정상모,전주을 오형수 후보가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프레시안

정의당 전북도당 총선 후보들은 7일,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불리한 선거상황 속에서도 원칙을 지켜가며 '내 삶이 바뀌는 정치'로 전북도민에게 보답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정의당 전북도당 염경석 도당위원장은 특히 "이번 총선에서 꼼수나 반칙이 아닌 원칙과 정도를 지켜내 도민들의 삶이 바뀌는 정치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총선 후보들은 또, "민주당 일부 후보들의 경우 선거법위반과 관련해 총선 이후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해 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

정의당 후보들은 또, "전례가 없는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해서는 전례가 없는 방법을 써야 한다"면서 "전 국민 100만원 재난기본수당 지급과 중소상인 50조 무이자 긴급대출, 임대료 300만원 3개월 우선 무싱지원 등을 긴급 제안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GDP의 10%인 191조원의 수퍼예산을 긴급 편성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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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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